반응형 나의 생활 정보15 아이방 꾸미기 - 지누스 얼티마 럭스 S 스프링 매트리스 30cm 슈퍼싱글 아이가 8살이 되면서 아이방을 꾸며주기로 했다. 아이가 아직 혼자 잠을 자지는 않지만 방을 꾸며주었더니 자기 방에 대한 애정이 더 생겼는지 이제는 혼자 방에 들어가 사부작사부작 거리고 노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 책상은 데스커로 주문했고 침대 프레임은 데스커와 잘 어울리는 하얀색 심플한 프레임으로 주문했다. 침대 프레임을 판매하는 가구점에도 여러 종류의 매트리스가 있었지만 조금 더 신중하고 싶어서 다시 매트리스를 서치하기 시작했다. 일룸이나 에이스 등 다양한 가구 브랜드에 방문해서 앉아보았는데 매트리스의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오히려 선택지가 많으니 어떤 매트리스로 해야 좋을지 머리가 아팠다. 아이가 잘 때 편안하면서도 너무 푹신하지는 않은 매트리스로 하고 싶어서 굉장히 긴 시간동안 찾고 또 찾.. 2024. 2. 13. 보험 증권 읽는 방법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나를 위해 가입해 놓은 보험이 있다. 어느 순간 계약자 변경을 통해 이어받아 매달 돈을 내고는 있지만, 어떤 보장내용을 가졌는지는 사실 잘 모르고 살아왔다. 얼마전 해당 보험사에서 담당자가 바뀌었다며, 선물을 준다고 하는 말에 혹해서 '아이스박스'를 골랐는데 집으로 배송이 오는게 아니라 보험설계사님이 직접 들고 집 앞까지 방문해주셨다. (이럴 줄 알았으면 선물을 신청하지 않았을텐데) 어쨋든 어제 설계사님을 만나뵙고 보험에 대한 이야기로 한 시간을 보낸 후 내가 가진 보험의 보장내용에 구멍을 매꿔줄 새로운 보장내용이 담긴 설계안을 받아들고 집에 돌아왔다. 한 시간 동안 이야기를 들었어도 잘 모르겠는 어려운 보험의 세계... 그래서 공부해보기로 했다. 매달 거의 십만원씩 돈을 내고 있는데.. 2023. 5. 23. [레인부츠] 비 올때 락피쉬 웨더웨어 레인부츠(Rockfish Weatherwear Rain Boots) "락피쉬 웨더웨어 레인부츠(Rockfish Weatherwear Rain Boots)" 동생에게 선물받았다. 본인 레인부츠 사는데 어떤게 이쁘냐고 묻더니, 자기꺼도 하나 내꺼도 하나 샀단다. 덕분에 한번도 신어본 적 없는 레인부츠를 신게되었다. 락피쉬 웨더웨어 파스텔첼시 레인부츠, 라이트카키색으로 포장도 너무 예쁘고 깔끔하게 왔다. 포장이 깔끔하고 예쁘면 괜히 더 기분좋게 상품을 맞이하게 된다. 가방을 산 것 같은 너낌. 레인부츠 포장이 이렇게 고급져도 되는건가! 부직포 포장지로 신발 하나하나 쌓여져있다.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천으로 된 가방도 함께. 락피쉬 웨더웨어 파스텔첼시 레인부츠다. 나는 라이트카키를 골랐다. 여름이라 밝으면 좋겠는데, 너무 밝으면 때가 많이 탈 것 같아서 고른 색상인데 아주 마음.. 2022. 7. 12. [드림아트 미술세트]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조카에게 준 선물 "드림아트 미술세트"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초딩이 조카에게 드림아트 미술세트 3단을 선물로 주었다. 초딩이 조카의 꿈은 웹툰작가다. 우리 아이까지 포함해서 초딩이가 놀아주는 동생들이 4명인데, 동생들에게 그림도 잘 그려주고 스티커도 만들어준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모든 것을 양보하며 놀아주는 우리 초딩이 조카. 아직 자신의 그림에대해 자신감이 붙지않은 조카를 위해 숙모가 준비한 선물이 드림아트 미술세트다. 택배로 받은 드림아트 미술세트. 나무 상자로 되어있어서 혹시라도 제품에 상처날까 걱정했지만 무사히 잘 받았고 드림아트 미술세트도 멀쩡했다. 드림아트 미술세트를 구매했더니 고급 스케치북이 함께왔다. 언니에게 줄 선물이지만 "엄마! 내꺼야?"하고 묻는 아이. "아니, 언니 줄 선물이야. 네가 언니한테.. 2021. 2. 3. [현관문 문풍지] 아파트 대피실 문풍지로 웃풍 차단 "현관문 문풍지" 쌀쌀한 겨울이 왔다. 우리 집 컴퓨터방, 서재에는 대피실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이 방만 너무 춥다. 이 방문만 닫고 지내면 난방을 많이 하지 않아도 해가 잘 들어와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는데, 이 방문만 열어놓으면 거실 온도까지 낮아지는 것 같다. 신랑이 운동하러 이 방에 들어가느라 문을 열면 거실에서 TV를 보는데 찬바람이 느껴질 정도다. "아파트 대피실 문풍지" 작년에는 방 문을 닫아놓고 어찌저찌 겨울을 보냈는데, 올해는 문풍지를 해야겠다 싶었다. 공부도 해야하고, 소소한 일도 시작해서 컴퓨터를 쓸 일이 잦아졌는데 컴퓨터방 문을 열면 찬기운에 들어가기도 싫어진다. 아파트 대피실 있는 집은 모두 이렇게 찬바람이 쌩쌩인가? 신랑에게 대피실 찬바람 좀 막아달라고 이야기했더니.. 2020. 12. 8. [이케아 오드게르] 식탁의자 조립 후기 "이케아 오드게르(ODGER)" 2년 전 구입해서 현재까지 쭉 사용하고 있는 우리 집 식탁의자, 이케아 오드게르(ODGER) 신랑이 원목식탁을 원해서, 원목식탁을 구매하게 됐는데 식탁과 어울리는 심플한 의자를 찾게 됐다. (세라믹 식탁을 사고 싶었는데 양보했다. 힛) "오드게르(ODGER) 조립하다" 식탁과 의자를 세트로 구매하지 않아서, 원목식탁과 어울리는 의자이면서 또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의 의자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이케아 오드게르(ODGER) 의자를 선택하게 된 것은, 컬러도 여러 가지라 좋았고 디자인도 굉장히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폐플라스틱과 폐목재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인 제품인 것도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진한 파랑(Blue) 2개, 베이지(Beige) 2개 이렇게 구매했다... 2020. 12. 4. [브리또 만들기] 집콕 육아 아이템, 요리놀이 "브리또 만들기" 지난번에 또띠아 피자 만들기 후에 남아있던 몇 장의 또띠아. 봉투를 뜯은 제품은 빨리 먹어줘야 하기에, 또띠아 피자와 치킨 브리또를 만들어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집콕 육아] 또띠아 피자 만들기 "유아 간식, 또띠아 피자 만들기" 아이 어린이집 간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매일 그리고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 있었다. 어린이집 보내는 것을 경험해보니 '아이와 하 blog-momento.tistory.com "또띠아로 치킨 브리또 만들기 요리놀이" 물론 이것도 아이와 함께하면 한 시간 뚝딱! 육아 아이템이 된다. 또띠아 피자 만들기 만큼이나 쉬운 메뉴 치킨 브리또. 또띠아를 그냥 써도 되지만 노릇노릇 예쁘게 누워줬다. 아주 살짝만 앞뒤로 구워주면 괜히 더 맛있어 .. 2020. 12. 2. [집콕 육아] 또띠아 피자 만들기 "유아 간식, 또띠아 피자 만들기" 아이 어린이집 간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매일 그리고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 있었다. 어린이집 보내는 것을 경험해보니 '아이와 하루종일 대체 뭘 했었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제 3일째 함께 있을 뿐인데, 해 줄 것이 없다. 하하 "어차피 먹을 간식, 함께 만들자. 또띠자 피자 만들기" 점심 한 끼, 어린이집에서 해결하고 오는 것이 어찌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매끼니마다 뭘 해먹일지가 고민인데, 어제 저녁에는 신랑도 나도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 그럼 아이와 놀아줄 겸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또띠아 피자 만들기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칼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재료는 엄마가 미리 준비해둔다. 아이가 평소에 먹지 않는 야채 .. 2020. 11. 26. [크리스마스 소품]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 "벌써 크리스마스" 뭘 했다고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다. 11월 말, 곧 12월이다. 코로나 속에 아이는 다시 집콕으로 가정보육을 하게 되었고, 낮에 놀아줄 아이템도 똑 떨어져서 미리부터 크리스마스트리 풀세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소품,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로 끝" 크리스마스 소품도 종류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내가 구매한 크리스마스트리 풀세트는 4만 원대. 구성은 그럭저럭이고 물건만 잘 오면 꾸미기 나름인 것 같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하나하나 신경 써가며 꾸밀 수 있는 성격도 못되고, 크리스마스 장식은 고민 없이 크리스마스트리 풀세트로 구매했다. 작년에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밀 수 없어, 알전구로 분위기를 낸 것이 끝이었다. 올해는 아이가 어느새 어린이가 .. 2020. 11. 25.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 방역수칙 및 어린이집 등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 0시 기준 2단계로 격상한다. 모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 또 다시 사회적 거리두리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달라지는 기준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당장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발표에 교육부 소속이 아닌, 어린이집을 다니는 우리 아이의 등원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부터가 궁금해져 검색을 했다. 물론 나는 현재 전업맘이라 가정보육과 기관 등원에 대한 부모의 '선택'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기준은 알아야하기에... 정말이지 맞벌이 부모는 말그대로 멘붕이 올 상황이다. 코로나 2단계 대체 어떤 내용일까. 사회적 거리두기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 된 내용이다. 이 중에 당.. 2020. 11. 24. [부산돼지국밥] 부산대건명가 돼지국밥, 택배로 집에서도 먹는다. "부산돼지국밥 집에서 먹다." 나는 부산에 잠깐 일 때문에 가본 적 말고는 여행으로 방문했던 기억은 없다. 부산돼지국밥이 그리 유명하다는데,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동네에서 알게 된 언니가 부산대건명가에서 돼지국밥을 주문하려는데 공구하겠냐며 카톡이 왔다. "부산대건명가 돼지국밥" 부산 돼지국밥 중에서도 탑 오브 탑이 '부산대건명가'라며, 택배로 시켜 먹어봤는데 맛이 있다고 일단 먹어보라고 했다. 그렇다면 나도 주문 콜! 냉동 해 놓았다가 한 번씩 저녁 하기 귀찮을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우리는 3명이서 부산대건명가 돼지국밥 메뉴 중 '엄마가 보낸 돼지국밥 - 우리 넷 세트(9팩)'을 시켜서 3팩씩 나누어 먹었었다. 그 날 저녁상에 내놓으니 신랑도 나도 아이도 돼지국밥에 말.. 2020. 11. 20. [전기포트] 분유포트로도 좋은 GUSTER 전기티포트 "전기 티포트 GUSTER" 매일 하루에 적어도 한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는 두세 번 더 사용하게 되는 가전제품이 있다. 바로 전기포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지만 매일 믹스커피도 마시는 나는 하루에 한 번 전기 티포트를 사용해 물을 끓인다.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자몽티, 유자차도 함께하니 두세 번은 전기 티포트로 물을 끓인다. "분유포트로도 좋은 GUSTER 전기포트" 우리 집에 분유를 먹는 영아는 없지만, 우리 아이가 분유 먹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너무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편이 정수기를 싫어해 물을 끓여 분유를 탔는데, 매번 끓일 수 없어서 끓여놓은 물을 보온 통에 담아놓고 차가운 물과 섞어 온도를 맞췄었다. 그때 이 분유 포트를 구매했었더라면... 홈쇼핑.. 2020. 11. 17. [호떡 만들기] 집콕 육아 아이템, 찹쌀 호떡 믹스 "집콕 육아 아이템" 집에서 가정보육 하면서 '무얼하면 조금이라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중 하나는 '간식만들기'이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얼초, 과자집 만들기'로 간식을 만들었었다. 이번에는 호떡을 만들어봤다! "찹쌀 호떡 믹스, 호떡만들기" 찹쌀 호떡 믹스 1박스로 호떡 8장 분량(400g기준)을 만들 수 있다. 프라이팬으로도 에어프라이어로도 만들 수 있는데 우리는 프라이팬으로 조리했다. 찹쌀 호떡 믹스 박스를 열면 호떡용 프리믹스, 호떡용 잼믹스, 인스턴트 건조이스트가 들어있다. 먼저, 물 온도를 40~45˚C로 맞춰준다. 물의양은 조리법에 따라 다른데, 프라이팬은 180mm / 에어프라이어는 160mm 이다. 선식물통을 이용해 180mm 물의양을 맞췄다. 준비가 다 끝.. 2020. 10. 19. [얼초] 과자집 만들기, 코로나19 속 집콕육아 아이템 "코로나 19 속 집콕 육아 아이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1단계로 하향되면서 다시 기관에 나가게 되었다. 1년 동안 2~3달 정도 나간 게 다지만, 걱정 반 기대 반 속에서 그래도 가고 싶어 하고 활동을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기특하기만 하다. 그동안 엄마랑 집에만 있던 시간이 얼마나 답답했을지...(또르륵😥) 그래도 나름 집에서의 시간을 TV와 유투브같은 매체보다 작은 활동이라도 하려고 애썼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과자집 만들기였다. 다 해봐야 30분도 안 되는 시간이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다. "얼초, 과자집 만들기" 다른 활동 없이 집에만 있으니 밥도 잘 먹지 않으려하고, 달달한 간식만 찾는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라고 할 수는 없기에 어차피 간식을 먹을 거라면 즐거운 놀이라도 하면 어떨까.. 2020. 10. 14. [부엌살림] 육수냄비/파스타 면냄비 까사니 쿠치나 "욕심나는 부엌살림"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주부이지만 살림을 하다 보니 부엌살림에는 조금 욕심이 난다. 남편과 둘이 지낼 때에도 국은 끓여먹었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니 미역국, 콩나물국, 떡국 등 육수를 우려 낼 일이 잦아졌다. 아이 국을 끓이며 남편과 나의 메뉴를 같이해도 그만이지만, 맵고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은 날이면 국과 찌개를 함께 해야 하니 육수가 두 배로 소비된다. 매번 식사를 준비할 때마다 육수를 내기도 번거롭다고 생각하다가 결국 하나 장만했다. "육수 냄비 / 파스타 면 삶는 면 냄비 까사니 쿠치나 냄비" 📌 가성비 3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매우 저렴했다. 가격이야 위로 올라가려면야 비싸고 좋은 물건이 많겠지만 그런 욕심은 없어서 저렴하면서도 적당히 마음에 드는 이 물건으로 Pick 했.. 2020.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