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통 우리 일상5 [은계헬로방방] 키즈카페 다녀온 후기 "시흥 은계 헬로방방" 물론 지금은 키즈카페를 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1년 전 다녀온 후기를 올려본다. 시흥 은계에 새로 생긴 키즈카페, 은계 헬로방방에 다녀왔다. "역시나 아이가 너무 좋아해" 주변 지인의 후기를 듣고 방문했었는데 새로 생긴 키즈카페라 그런지 확실히 깔끔했다. 멀리서도 한눈에 볼 수 있게 건물 유리창에 '헬로방방'이라고 적혀있어 찾기도 쉬웠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방문했어서 화환과 꽃들도 많이 보였다. 신발장도 꽤나 많았다. 이 곳은 은계 헬로방방의 영유아 놀이 시설이 있는 곳이다. 각종 장난감들과 인형 그리고 부엌놀이 등 다양한 놀이가 준비되어있고, 우측으로 계단을 오르면 유아들을 위한 작은 트램펄린이 있다. 큰 스크린에 물총을 쏴 맞추는 게임이다. 자리도 5자리나 있다... 2020. 12. 3. [박물관]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아이 있는 집, 갈만한 곳" 벌써 1년 반 전 다녀왔던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밀린 포스팅 아이가 걷고 뛰기 시작했을 무렵, 기관에 다니지 않는 아이를 위해 그리고 육아로 지쳐있는 나를 위해 주말마다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 가자며 고생해주는 신랑. 매주 '아이있는집 갈만한 곳'을 서치 하며 가게 된 곳이다.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매주 아이를 데리고 나가다보면 갈만한 곳을 찾는 것이 아주 어렵다. 키즈카페도 한두번이지 매주 갈 수는 없으니까. 어린이 박물관이라도 '박물관'이라고 하니 좀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작년 여름,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모습이다. 왼쪽에 큰 건물은 경기도 박물관이고, 우리가 갈 어린이 박물관은 오른쪽에 작은 노란색 건물이다. 아마도 비가 온.. 2020. 11. 19. [드로잉 키즈카페] 부천 리틀래빗 키즈카페 "부천 드로잉 키즈카페 리틀 래빗" 서울 근교, 아이를 위한 색다른 장소가 있지 않을까? 고민하던 차에 알게 된 드로잉 키즈카페. 한 여름에 다녀왔으니 벌써 반년이 지난 후기 포스팅이다. 가정 보육하던 때라 매일 집에만 있는 아이 바람이라도 쐬어주려고 잠시 잠깐 집 앞에만 외출하던 때에 큰 마음먹고 다녀온 키즈카페. "쿠킹클래스도 있는 키즈카페 리틀 래빗" 사실 드로잉만 하는 곳은 아니다. 쿠킹 클래스도 진행하는데, 불과 몇 개월 전이지만 그때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쿠킹 클래스는 하지 못했다. 쿠킹 클래스는 추후에 방문해 볼 계획이다. 부천 옥길지구는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새 건물들이 많은데,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입구부터 아주 깔끔했다. 한 수업당 정원이 있어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예약한 인원들.. 2020. 11. 10. [아이 있는 집 갈만한 곳] 산속의 숲 놀이터 모모아트 "아이 있는 집 갈만한 곳" 집에 미취학 아동이 있다 보니 매주 주말엔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곳을 찾아다닌다. (아이가 좋아하면서 어른들이 쉴 수 있는 곳이면 더 좋다. 물론 이런 곳은 찾기 힘들다.) 몇 주 전 주말에도 우리는 열심히 서치를 했다. '아이 있는 집 갈만한 곳, 서울 근교, 유아 동반 갈만한 곳'등 다양한 키워드로 목적지를 정했다. 산속의 숲 놀이터 모모아트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숲 높이터 모모아트에 다녀왔다. 먼저 다녀온 육아 선배들의 노하우를 적은 다양한 SNS 후기들을 보며 이 곳, 모모아트로 목적지를 정했다. SNS에서 본 모모아트는 자연친화적이고 무엇보다 코로나 상황이라 야외라서 좋았다. 게다가 산속에 위치한 숲 놀이터라니 마스크를 쓰고도 좋은 공기를 마시게 해 주고 싶은 부모의 .. 2020. 10. 7. 코로나 19로 잃어버린 시간 2020, 시간을 그냥 흘러보내지 않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 한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왔지만 육아를 하면서 집에만 있다 보니 조금씩 손을 놓게 되었다. 그리고 그보다 큰 이유는 이런저런 상황과 한 살 한 살 먹으며 경험하고 겪으며 자리 잡은 나의 생각, 모습들이 변했다. 그래서 다시 다른 모습으로 기록하고 싶었고 그것을 티스토리에 적어보려 한다. 뭐 대단한 건 아니지만 내가 품고 있는 생각, 경험하는 것들, 새로 얻게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기록일 것이다. 올해 초, 코로나 19가 발생하여 우려가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길게 갈 줄 몰랐다. 하물며 메르스 때에도 뉴스를 보며 '아, 저런 일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지나갔을 정도였지 '나에게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지나갔었다. 그.. 2020.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