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돼지국밥 집에서 먹다."
나는 부산에 잠깐 일 때문에 가본 적 말고는 여행으로 방문했던 기억은 없다.
부산돼지국밥이 그리 유명하다는데,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동네에서 알게 된 언니가 부산대건명가에서 돼지국밥을 주문하려는데 공구하겠냐며 카톡이 왔다.
"부산대건명가 돼지국밥"
부산 돼지국밥 중에서도 탑 오브 탑이 '부산대건명가'라며, 택배로 시켜 먹어봤는데 맛이 있다고 일단 먹어보라고 했다.
그렇다면 나도 주문 콜!
냉동 해 놓았다가 한 번씩 저녁 하기 귀찮을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우리는 3명이서 부산대건명가 돼지국밥 메뉴 중 '엄마가 보낸 돼지국밥 - 우리 넷 세트(9팩)'을 시켜서 3팩씩 나누어 먹었었다. 그 날 저녁상에 내놓으니 신랑도 나도 아이도 돼지국밥에 말아서 후루룩 뚝딱 맛있게 잘 먹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또 주문하게 된 부산대건명가 돼지국밥.
이번에는 내가 직접 받았다.
야채도 진공포장 잘 되어있고,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다.
이번에는 주문할 때 우리 5팩, 친정에도 돼지국밥 5팩짜리 한 세트 보냈다.
엄마도 밥하기 귀찮을 때 편하게 후루룩 뚝딱 하시라고.
📌 부산대건명가 '엄마가 보낸 돼지국밥 - 우리 둘 세트(5팩) 구성
육수 5팩 + 국밥 고기 5팩 + 다진 양념 5개 + 소금 1개 + 대파 5개
구매는 부산대건명가 스토어에서 했다.
✔ 부산대건명가 스토어 : daegeonmyeongga.modoo.at/?link=3swpjq1x
[대건명가 부산 돼지국밥 - 스토어]
부산역 앞 초량동 돼지국밥, 순대국밥, 막국수 맛집
daegeonmyeongga.modoo.at
절임배추도 왔다.
절임배추에 동봉된 양념을 버무려 먹으면 끝.
든든하게 냉동실에 채워질 부산대건명가 돼지국밥.
육수는 500g 양이다.
냄새도 없고, 진한 국물에 뜨뜻하게 한 끼면 속이 든든해진다.
📌 냄비에 끓일 때
- 냄비에 육수를 넣는다.
- 국밥 고기를 냄비에 넣는다.
- 끓으면 거품을 걷어준다.
- 불을 끄고 대파를 넣는다.
- 기호에 따라 소금/다진 양념을 넣는다.
📌 전자레인지
-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를 준비한다.
- 육수와 고기를 함께 넣는다.
- 3분 이상 데워준다.
- 대파를 넣어준다.
- 기호에 따라 소금/다진 양념을 넣는다.
📌 부산 대건명가 돼지국밥 후기
냄새도 없고, 국물도 진하고 고기양도 많다.
어른은 물론 어린아이도 잘 먹는다.
부산돼지국밥을 집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택배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다는 것! 아주 간편하다.
밥하기 싫은 날, 날이 쌀쌀해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은 날, 냉동실에서 꺼내어 냄비나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먹으면 든든하게 한 끼 해결이다.
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오늘 같은 날 부산돼지국밥이 그리워진다.
올 겨울 또 구매해서 냉동실에 몇 팩 쟁여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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