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통 우리 일상

[은계헬로방방] 키즈카페 다녀온 후기

by THANKS.MOMENTO 2020. 12. 3.

"시흥 은계 헬로방방"

물론 지금은 키즈카페를 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1년 전 다녀온 후기를 올려본다.

시흥 은계에 새로 생긴 키즈카페, 은계 헬로방방에 다녀왔다.

 

 

"역시나 아이가 너무 좋아해"

주변 지인의 후기를 듣고 방문했었는데 새로 생긴 키즈카페라 그런지 확실히 깔끔했다.

멀리서도 한눈에 볼 수 있게 건물 유리창에 '헬로방방'이라고 적혀있어 찾기도 쉬웠다.

 

은계 헬로방방 입구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방문했어서 화환과 꽃들도 많이 보였다.

신발장도 꽤나 많았다.

 

반응형

 

은계 헬로방방 카페 및 유아 놀이시설

 

이 곳은 은계 헬로방방의 영유아 놀이 시설이 있는 곳이다.

각종 장난감들과 인형 그리고 부엌놀이 등 다양한 놀이가 준비되어있고, 우측으로 계단을 오르면 유아들을 위한 작은 트램펄린이 있다.

 

은계 헬로방방 물총놀이

 

큰 스크린에 물총을 쏴 맞추는 게임이다.

자리도 5자리나 있다.

 

은계 헬로방방 화장실

 

이 곳은 화장실이다.

오픈하고 얼마 되지 않았으니, 관리까지는 모르겠고 시설은 깔끔하고 좋았다.

 

 

은계 헬로방방 유료 파티룸

 

은계 헬로방방의 유료 파티룸이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문이 귀여웠다. 조금 더 크면 아이가 친구들이랑 생일파티도 해달라고 할 테지?

그때 이런 키즈카페의 키즈룸을 한 번쯤은 이용할 것도 같다.

 

은계 헬로방방 피톤치드 편백나무존

 

이 곳은 은계 헬로방방의 피톤치드 편백나무 존이다.

모래놀이 대신할 수 있는 편백나무 존, 아이도 좋아하지만 나도 괜히 편백나무 향에 힐링을 해본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삽과 각종 장난감들이 부족하지 않게 많이 비치되어있다.

 

 

 

 

은계 헬로방방 구조

 

입구에 들어서서 우측은 영유아를 위한 공간과 파티룸 그리고 범퍼카와 물총? 놀이 그리고 화장실이 있다.

입구에서 좌측은 5세 이상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기구들이 있다.

 

은계 헬로방방에서 노는 아이

 

들어서자마자 신발 벗겨달라고 신이 난 아이.

인형 앉혀서 유모차 밀어주는 게 대체 뭐가 재미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너무 재미있게 논다.

 

은계 헬로방방 문어 놀이기구

 

키즈카페에 가면 꼭 이 문어가 자주 보이던데, 이 곳 은계 헬로방방에도 문어 놀이기구가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아이들이 발을 구르며 탈 수 있는 자동차들이 많았는데, 자동차 장난감을 탈 때 아이들끼리 부딪히고 또 좀 큰 아이들이 쌩쌩 달리면서 아장아장 걷는 아가들과 사고가 나는걸 많이 봐서, 꼭 주의해서 봐야 한다.

 

은계 헬로방방 계산대

 

문어 놀이기구 앞에는 계산대와 음료 코너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료수와 초콜릿, 사탕, 과자들이 아주 많이 있다.

 

은계 헬로방방 Fishing존

 

은계 헬로방방의 Fishing Zone.

있을 건 다 있다.

복도 좌우로는 함께 온 보호자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비치되어있다.

 

은계 헬로방방 구조

 

정글짐? 같은 2층 공간도 있다.

호기심과 탐험심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 공간이다.

 

 

 

 

은계 헬로방방

 

유연성을 뽐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나도 해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은계 헬로방방 구조

 

공간이 큰 편은 아니지만 없는 거 없이 다 있다.

오히려 공간이 큰데 그에 비해 별거 없네 하는 키즈카페도 있는데, 이 곳 은계 헬로방방은 적당한 공간에 여기저기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구성이 개인적으로 나는 좋았다.

아이가 시선에 머물러야 안전한데, 아이를 따라다니며 함께 놀아주기에도 딱 좋았다.

 

은계 헬로방방 짚 어드벤처

 

짚라인도 있다.

길이가 길지는 않아도 아이들은 무지 좋아한다.

 

은계 헬로방방 해먹존

 

캠핑 가서 앉아 본 해먹도 태워달라고 난리다.

그네 대신인가, 살짝살짝 밀어주면 좋아한다.

 

은계 헬로방방 트렘폴린

 

키즈카페의 꽃, 트램펄린이다.

층고가 높지는 않다. 트램펄린에 먼지가 많은 키즈카페도 많이 봤는데 이 곳은 청소상태는 괜찮은 듯했다.

 

은계 헬로방방 미끄럼틀 및 볼풀장

 

볼풀장은 따로 또 있었지만, 이 미끄럼틀을 굉장히 좋아했다.

나도 타봤는데 내가 타도 재미있었다.

 

은계 헬로방방 기차

 

기차도 있다.

정말 없는 건 없다. 있을 건 다 있다.

시간에 맞춰 탈 수 있는 기차. 앞자리에 타려면 시간에 맞춰 줄을 서야 하는 경쟁이 치열하다.

내가 방문했을 때에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도 탈 수 있었다.

 

은계 헬로방방

 

2층? 의 그물망을 혼자 건너오는 아이.

예전에 더 어렸을 때에는 '안아! 안아!' 했었는데, 저 때는 그래도 혼자 건넜구나.

지금은 1년 넘게 시간이 지나 어린이가 되어서 사진을 보니 새롭다.

 

 

📌 시흥 은계 헬로방방 방문 후기

공간이 크지는 않다. 층고도 높지 않다. But! 없는 거 없이 있을 건 다 있다.

관리상태도 좋은 편이었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했다.

음식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 공간은 6-7세 아이들이 놀기에는 좀 뛰어놀지 못할 것 같긴 했지만 더 어린아이들이 놀기에 좋았다. 코로나가 끝나면, 재방문의사도 있다.

 

 

 

 

 

 

😀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쓴이의 솔직한, 매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협찬 아님)
좋아요구독은 많은 힘이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