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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있는집3

[전기포트] 분유포트로도 좋은 GUSTER 전기티포트 "전기 티포트 GUSTER" 매일 하루에 적어도 한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는 두세 번 더 사용하게 되는 가전제품이 있다. 바로 전기포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지만 매일 믹스커피도 마시는 나는 하루에 한 번 전기 티포트를 사용해 물을 끓인다.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자몽티, 유자차도 함께하니 두세 번은 전기 티포트로 물을 끓인다. "분유포트로도 좋은 GUSTER 전기포트" 우리 집에 분유를 먹는 영아는 없지만, 우리 아이가 분유 먹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너무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편이 정수기를 싫어해 물을 끓여 분유를 탔는데, 매번 끓일 수 없어서 끓여놓은 물을 보온 통에 담아놓고 차가운 물과 섞어 온도를 맞췄었다. 그때 이 분유 포트를 구매했었더라면... 홈쇼핑.. 2020. 11. 17.
[포이테테] 휴대용, 외출용 유아변기 "외출할 때 휴대용으로, 유아변기 포이테테" 아이가 기저귀를 떼기 시작했다. 아직 밤 기저귀는 시도하지 않았지만 올여름부터 한두 번 실수하더니 이제는 팬티를 입고 등원한다. 외출할 때에는 혹시 실수할까봐 기저귀를 입혔는데, 이제는 밖에서도 화장실에 가겠단다. 사실 기저귀 떼기 전, 기저귀 떼는 것을 미리 고민하던 나는 너무 일찍 구매해버렸다. 집에서 쓰는 유아변기는 계단변기가 따로 있어서, 배변 연습 겸 외출할 때 휴대하기 좋은 유아변기를 찾았다. "집에서도 유아용 변기커버로 포이테테" 캠핑 다니거나 할 때에 필요할 것 같아 진작에 구매해놨던 포이테테 유아변기. 여름 전까지는 기저귀를 떼지 않아서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언젠가 배변훈련을 하겠지 싶은 마음에 괜히 서둘러서 구입 해 놨었다. 창고 한켠에 넣어.. 2020. 11. 16.
[얼초] 과자집 만들기, 코로나19 속 집콕육아 아이템 "코로나 19 속 집콕 육아 아이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1단계로 하향되면서 다시 기관에 나가게 되었다. 1년 동안 2~3달 정도 나간 게 다지만, 걱정 반 기대 반 속에서 그래도 가고 싶어 하고 활동을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기특하기만 하다. 그동안 엄마랑 집에만 있던 시간이 얼마나 답답했을지...(또르륵😥) 그래도 나름 집에서의 시간을 TV와 유투브같은 매체보다 작은 활동이라도 하려고 애썼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과자집 만들기였다. 다 해봐야 30분도 안 되는 시간이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다. "얼초, 과자집 만들기" 다른 활동 없이 집에만 있으니 밥도 잘 먹지 않으려하고, 달달한 간식만 찾는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라고 할 수는 없기에 어차피 간식을 먹을 거라면 즐거운 놀이라도 하면 어떨까..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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