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송도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다녀왔다.
남편이 미리 예약해 방문했는데 송도 센트럴파크에 위치해 있어서 박물관에 갔다가 공원에서 놀기 딱 좋은 위치에 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주차안내
옥외주차장 72대(장애인 2대) / 지하주차장 79대(장애인 4대, 전기차 8대)
박물관 주차는 1시간에 1,000원이고 매 30분 추가시 500원의 추가 요금이 붙는다.
일일 최대 요금은 5,000원
현금결제는 불가,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센트럴파크에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일일 최대 요금이 5,000원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박물관에 갔다가 센트럴파크 텐트존에 텐트를 치고 놀기로 계획하고 갔다.
박물관에 5,000원 주차요금으로 이용하자 했는데, 찾아보니 근처에 인천도시역사관은 무료주차라고!
그래서 우리는 인천도시역사관에 주차하고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방문했다.
걸어서 10분거리.
센트럴파크 텐트존을 이용할거라면 인천도시역사관에 주차하면 바로 앞이 텐트존이라 짐 옮기기도 참 좋다.
우리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어린이 체험관 1회차를 이용했기에 아침 9시 40분쯤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는 주차자리가 많았고 박물관을 이용하고 짐을 가지러 갔을 때 대략 11시 30분 쯤에는 주차공간이 가득 차있었다.
(주차공간이 많지는 않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걸어가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2층으로 통하는 길은 미술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우리는 공원을 통해 2층 입구로 들어갔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2층은 야외전시장, 카페테리아가 있고 1층에 어린이 체험실이 있다.
예쁜 계단을 통해 내려갔다.
꼭 미술관 같았다.
기획전시실은 준비중이었다.
날짜를 잘 맞춰가면 기획 전시까지 보고올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와 기념으로 사진도 남기고
음료 및 음식물은 반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물함에 넣어놓고 들어가면 된다.
우리도 가지고 간 텀블러를 개인 사물함에 넣고 입장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람시간
1회차 10:10 ~ 11:00 (50분) / 30명
2회차 11:10 ~ 12:00 (50분) / 30명
3회차 13:30 ~ 14:20 (50분) / 30명
4회차 14:30 ~ 15:20 (50분) / 30명
5회차 15:50 ~ 16:40 (50분) / 30명
6회차 16:50 ~ 17:40 (50분) / 30명
우리는 1회차 관람을 예약하고 방문했다.
시간이 다 되어 입장했다.
시설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구성이다.
한글에 막 관심이 생긴 아이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체험을 모두 마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체험을 모두 마치고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에는 상설전시장이 있다.
아이와 천천히 둘러보고 나와 텐트와 짐을 챙기러 차로 향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1회차 어린이 체험관을 이용하고 센트럴파크 텐트존에 텐트치고 하루를 보내는 일정.
아이가 체험하는 시간도 갖고 텐트에서 휴식도 할 수 있는 좋은 코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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