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찐빵도 커피도 맛있는 바다뷰 카페 후아후아

 

 

대부도에서 해물칼국수 먹고!

 

대부도 힙한 해물 칼국수 식당, 디비비 칼국수 (DBB 칼국수)

 

 

후식도 먹고 바다도 볼 겸 카페 후아후아로 이동했다.

바다 바로 앞이라 바다뷰 카페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대부도 카페 후아후아.

 

 

 

지금은 수영장 공사중이다.

수영장까지 모두 완성되면 한여름에는 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반응형

 

 

 

 

후아후아 바로 앞바다.

짧은 도로 바로 앞에는 바다뷰가 펼쳐져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는 해무가 짙은 날이라 먼바다까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대로 운치 있고 좋았다.

자리를 접고 일어날 때쯤엔 해무도 많이 걷혀있었다.

 

 

 

728x90

 

 

 

곳곳이 예쁜 카페.

게다가 care kids라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문구는 정말 반갑다.

카페 앞 잔디에는 테이블 간 거리가 꽤나 넓어서 더 좋았다.

잔디의 테이블이 많이 차 있었는데도 게다가 여러 명의 아이들이 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시끄럽지 않았고 굉장히 평화로운 느낌으로 쉬다 올 수 있었다.

 

물론 부모가 아이를 조금 더 세심히 살피고 다른 테이블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가 꼭 필요하다.

 

 

 

 

 

카페 내부 모습.

시원한 느낌의 외부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

이곳 대부도 카페 후아후아는 커피도 맛있지만 찐빵이 맛있기로 유명했다.

 

 

 

그래서 우리도 커피와 찐빵을 시켜보았다.

 

 

 

베이컨 쪽파 치즈 크림 모찌 찐빵과 카스테라 모찌 찐빵, 초코 우유 모찌 찐빵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라테

 

커피는 바닐라빈라테가 정말 맛있었다.

빵은 베이컨 쪽파 치즈 크림 모찌 찐빵이 내 입맛에는 더 맛있었다.

 

 

 

 

카스테라 모찌 찐빵 안에는 크림과 팥이 들어있고, 초코 우유 모찌 찐빵에는 초코 크림이 들어있다.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빵도 맛있었다.

야외에 나와서 커피랑 빵 가격이야 바다뷰에 자리값이라고 보지만 아이들 주스까지 이렇게 비쌀 줄이야.

상하목장 우유/주스 하나에 3천 원.

 

 

 

그래도 가슴이 탁 트이는 좋은 시간이었다.

 

 

 

😀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쓴이의 솔직한, 매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협찬 아님)
좋아요와 구독은 많은 힘이됩니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