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육아

[유아자전거] 베네베네 벤 트라이크 멀티플 : 세발자전거

THANKS.MOMENTO 2020. 11. 13. 14:31

"유아 세발자전거"

작년 아이 생일에 아이의 이모랑 이모부가 서프라이즈로 집에 찾아왔다. 아주 큰 선물을 들고.

함께 케이크도 불고, 과일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무엇보다 아이의 관심은 큰 박스에 들어있는 선물이 무엇인지 가장 궁금해했다.

 

반응형

 

"베네베네 벤 트라이크 멀티플 : 세발자전거"

아이의 첫 번째 자전거. 벌써 이 자전거도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

유모차는 부피도 크고 이제는 유모차를 타기에는 너무 커버려서(물론 아직도 유모차를 탄다.) 자전거를 사줄까 생각하던차에 이모와 이모부가 준비한 유아를 위한 세발자전거 선물.

 

베네베네 유아 세발 자전거

박스를 오픈할 때부터 아이는 너무 신나했다. 기대감에 부풀어 택배를 풀어헤치는 저 작은손.

베네베네 유아 세발 자전거다. 

 

베네베네 벤트라이크 멀티플 접이식 세발자전거, 티파니블루

 

📌 베네베네 세발 자전거 구성품

베네베네 유아 세발 자전거 구성품

베네베네 벤 트라이크 멀티플 : 유아 세발자전거 구성품이다.

아직 패달을 굴리기 어린 아이를 위한 손잡이도 있고, 안전바도 들어있다.

 

 

📌 유아 세발 자전거 조립방법

베네베네 유아 세발자전거 조립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 해 놓은 저 버튼을 눌러 접혀있는 세발자전거를 펴준다.

 

베네베네 유아 세발자전거 조립

접혀있는 세발 자전거를 펴주면 이런 모양이다.

베네베네 로고가 세발자전거 앞에 붙어있다. 날개 모양으로 아주 귀엽다.

 

베네베네 벤트라이크 멀티플 접이식 세발자전거, 티파니블루

 

베네베네 벤 트라이크 멀티플 유아 세발자전거

손잡이 부분을 끼워준다.

동그랗게 튀어나온 작은 버튼을 눌러 꾸욱 눌러주면 탁!하고 맞게 들어간 느낌이 든다.

 

베네베네 벤 트라이크 멀티플 유아 세발자전거 조립

세발 자전거의 뒷바퀴 쪽에 버튼을 눌러, 뒷바퀴를 양쪽으로 펴준다.

 

유아 세발자전거 베네베네 조립

버튼을 누른 후 바퀴를 돌려주면 양쪽으로 넓게 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유아 자전거 패달 분리

이제 자전거 패달을 분리한 후 아이에 맞게 조립한다.

안장(의자) 아래에 보면 패달이 끼워져있다. 

 

유아 자전거 패달 끼우기

패달을 굴리기 아직 어리거나 다리가 닿지 않는 어린 개월수의 아이는 패달을 의자 아래에 끼워준다.

아이의 발만 받칠 수 있는 용도로 쓰이고, 뒤에서 밀어주어야한다. 유모차 용도로 자전거를 사용하는 것.

 

유아 자전거 베네베네 패달 조립

다리가 패달에 닿고, 패달을 굴릴 수 있는 개월수가 되면 앞바퀴에 패달을 조립한다.

앞바퀴에 패달을 끼우고 패달이 굴러가지 않게 고정시킬 수도 있다.

 

유아 자전거 베네베네, 손잡이 끼우기

의자 뒷쪽 구멍에 어른 손잡이를 끼워준다.

그럼 완성!

 

베네베네 벤 트라이크 멀티플 : 유아 세발자전거

베네베네 벤 트라이크 멀티플, 유아 세발자전거 조립 완성한 모습!

아이가 너무 신나한다.

아이의 발이 어디까지 닿는지 보려고, 바퀴에 패달을 달아놓았는데 닿을 길이가 전혀 되지 않는다.

 

베네베네 벤트라이크 멀티플 접이식 세발자전거, 티파니블루

 

저 때보다 1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패달에 발이 닿는다. 앞으로 굴리기는 아직도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많이 성장했다.

 

베네베네 벤 트라이크 멀티플 : 유아 세발자전거

 

 

📌 사용 후기

1년 동안 아주 잘 타고 다녔다.

뒤에서 밀어줄 때 핸들링이 부드러운 편은 아닌데,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다.

키 큰 엄마 혹은 보통의 아빠들은 자전거 자체가 낮은 편이라 뒤에서 밀어줄 때 살짝 낮다.

당연히 자전거는 자전거라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되지만, 유아 세발 자전거를 타고 나가는 날에는 수납이 없기 때문에 장을 보기가 힘들다.

 

멀리 나갈때에는 아이가 잠이 들까봐 유모차를 가지고 다녔지만 집앞에는 꼭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안전바도 있어서 아이가 옆으로 넘어지거나 할 일이 없다.

동네 언니 오빠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나도 자전거 있는데!"라고 이야기 한다.

 

이제는 아이가 패달을 굴릴 수 있을 정도로 자라서 조금씩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해본다.

5살 까지는 이 자전거로도 괜찮을 것 같다.

 

자전거가 낮은 편이라 조금 더 크면 큰 자전거로 바꿔주어야 겠다.

 

 

😀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쓴이의 솔직한, 매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협찬 아님)
좋아요구독은 많은 힘이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